Sep 18, 2014


살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쪄 있는 상태인데, 바람이 차서 입은 긴 바지의 구석구석 끼는 느낌이 영 좋지 않다. 그런데 어제는 스팸 반 캔이랑 김밥 한 줄을 야식으로 먹어버리고 말았지... 먹고 나니 늦게 잠이 들었고 늦게 일어났고 씻지 않고 수업을 들으러 왔다. 다만 서서 머리를 감으니 신기하게 아침인데도 머리가 별로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서 이건 다행. 여기에다가 다이어트 일기나 써볼까.

+ 그냥 이것 저것 써야지.
0919(금) 컴이론 조모임
1001(수) 컴이론 1차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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